“민의 대변 열린 의회 구현”
제 5대 보은군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나갈 이재열(48, 열린우리당) 부의장은 “지역주민의 욕구가 다양화되고 높아지고 지방자치단체간 경쟁이 본격화되는 시대에 의회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지난 4대에 이어 재선에 성공, 제5대 보은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이재열 의원은 “부의장은 의회의 원만한 운영과 의정활동을 위해 의장님과 함께 동료의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이끌어 내는 자리이기 때문에 부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의원 모두의 의견을 충실히 수렴해 선진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의원들간 대화를 통한 협력을 유도,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을 조정하고 지역현안사업을 꼼꼼히 살펴 현안사업이 바로 서고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군민의 다양한 욕구를 집행부에 최대한 반영시켜 의회가 보은발전을 이룩하는 출발점으로 만들겠다”는 이재열 부의장은 이번 군의원 선거 다 선거구에서 당선됐다.
가족은 부인 김귀자씨와 1남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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