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속리면 속리산사무소 주관 직지사 주변 음식 숙박업소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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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속리면 속리산사무소 주관 직지사 주변 음식 숙박업소 견학
  • 보은신문
  • 승인 2006.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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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사무소(소장 최운규) 주관으로 속리산 상가 주민들이 경북 김천 직지사 주변 관광지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속리산사무소 직원 4명과 법주사 직원 1명, 속리산 상가 주민 30명은 지난 28일 보은 주민들도 많이 찾고 있는 김천 직지사 주변 관광지를 방문, 숙박업소와 음식업소를 견학했다.

직지사 주변 음식업소를 벤치마킹 해 속리산 음식업의 경영패턴을 개선하기 위해 견학에 나선 속리산 상가 주민들은 숙박업소의 경우 직지사 관광지의 대표적인 숙박업소가 선정돼 실질적인 비교가 안되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음식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속리산 음식이 맛도 더 좋고 차림도 더 좋았지만 가격 면에서 직지사 쪽이 더 싸다는 의견이다.

그러면서 직지사 주변이 국립공원이 아닌 지역이기 때문에 타 국립공원 지역을 비교 견학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김천시에서 직지사 주변 지역에 재정적 지원을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은군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차원에서 속리산에 대한 대폭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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