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1,708m) 6월 안내 산행
상태바
설악산(1,708m) 6월 안내 산행
  • 보은신문
  • 승인 2006.06.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 설악은 갓 잡아 올린 생선처럼 싱싱하다. 그래서 더 보고 싶고, 더 걷고 싶은 설악에 산을 목말라하는 여러분을 모시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 합니다.

1, 일시 : 2006년 6월 17일(토) ∼ 18일(일) / 무박2일
2. 대상산 : 설악산(1,708m) 기암괴석에 6월의 빛이 잘 어울리는 산
3. 산행코스 : 오색-대청봉-중청-희운각-공릉능선-마등령
       -비선대-신흥사 (11시간)
4. 출발일시 및 장소 : 2006년 6월 17일(토) 밤10시
           거성아파트앞 하상주차장
5. 회비 : 30,000원 (입장료, 보험료 포함)
6. 모집인원 : 40명 (6월 16일까지 입금 선착순)
7. 접수 : 보은새마을금고, 계좌번호 4610-09-004354-0 이진덕
8. 준비물 : 개인 산행장비, 헤드렌턴 및 손전등.
      조, 중식 및 간식, 충분한 식수
9. 문의 : 팀 장 배인수 011-468-8525,
     부팀장 김영환 011-9844-5756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ongnipinclub 속리산악회2
⊙ 산행코스는 당일 현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설악산 안내
설악은 백두대간의 중심에 이남에서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며 그 정점에 대청봉을 주축으로 하여 화채능, 공룡능, 용아능, 서북능 등의 능선이 골격을 이르고, 능선 사이엔 천불동, 가야동, 구곡담, 수렴동, 백담 탕수동등의 대표적인 계곡이 있으며 계곡마다 폭포와 담등의 명소가 무수히 산재되어 있고, 천태만상의 기암과 거대한 암봉, 암릉은 천고의 수림과 더불어 조화를 이루면서 계절에 따라 변모하는 그 아름다움은 산악미의 극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산행은 그 극치의 중심인 오색에서 시작하여 대청봉에서 일출 보고, 중청, 그리고 희운각 대피소를 지나 무너미 고개에서 마등령까지 설악의 절정인 공릉능선을 산행하고 세존봉, 비선대를 거쳐 신흥사로 내려오는 환상의 코스로, 그야말로 지리를 어머니 같은 산이라 하면, 설악은 아버지 같은 풍광을 볼 수 있는, 이 아름답고 웅장한 설악을 함께 산행하고자 하고자 합니다.
2006. 6. (사)대한산악연맹 충북연맹 속리산악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