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까지 계속할 치매교실 교육내용은 건강강좌, 호흡을 통한 체력유지, 소 근육 강화와 성취감 고취를 위한 작품 만들기,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치매는 65세 이상 노인의 5%가 중증, 15%가 경증이며, 80세 이상 시 약 20%가 중증의 소견을 보이는 질환이다.
치매의 5대 증상은 기억장애, 언어장애, 방향감각 상실, 계산력 저하, 성격 및 감정의 변화로 특히 건망증이 심해지거나 판단력이 떨어졌다면 치매의 가능성이 훨씬 높아 기억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치매상담센터 운영으로 치매노인 및 치매가족을 위한 상담과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