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면 생활개선회 구례군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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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면 생활개선회 구례군 벤치마킹
  • 보은신문
  • 승인 2006.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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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면 생활개선회(회장 오이분) 회원들이 지난 7일 전남 구례군 농업기술센터를 견학했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병욱)에서 주선한 이번 견학에서 생활개선회원들은 자연생태체험학습장, 잠자리 생태관, 원예치료관, 압화전시관을 둘러봤다.

회원들은 야생화와 어우러진 자연학습장의 화단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감탄하고 압화작품 전시관을 둘러보고는 "생활개선 회원들이 앞장서 기술을 보급해야한다"는 감상소감을 말했다.

또 처음 원예치료실을 둘러보고는 "머리가 너무나 맑아지는 것 같았다"며 "군이나 읍·면 등 관공서에 원예치료실을 설치하면 피로에 지친 공무원 또는 민원인들이 편히 쉬면서 업무를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벤치마킹의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자연학습 체험장과 압화전시관 견학을 통하여 새로운 농업에 대한 밝은 미래상을 모색하고 생활개선 회원들의 견문을 넓히며 회원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정보교류로 발전적인 생활개선회를 육성해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현지 연찬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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