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보은지점(지점장 신송우)은 지난 2일 ‘효 사상을 앙양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2004년 사회봉사단을 창단한 한전 사회 봉사단은 그동안 각종 지역행사에서의 후원활동과 함께 소외계층 및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무상점검, 생필품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지난 1월에는 군내 250여개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하여 라면을 전달하고 노인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신송우 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