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년체전 출전 우수선수와 지도자 시상
보은교육청은 8일 교육청회의실에서 제35회 충북소년체전대회에 출전 우수성적을 낸 44명의 선수와 이들을 지도한 지도교사 및 코치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교육청은 이날 금메달 2관왕 1명에게 15만원, 금메달 획득 선수 16명에게 10만원씩, 은메달 선수 17명에게 7만원씩, 동메달 선수 11명에게 3만원씩 모두 317만원을 전달했다.
박진규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체육교육에 진력해 보은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였으며, 충북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충북 대표선수로 선발된 인라인롤러, 사격, 볼링, 탁구, 육상 등 5개 종목 19명은 6월 17일부터 울산시에서 열리는 제35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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