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보은군이 공모한 자연재해예방 포스터·표어 공모에서 군내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포스터 부문에서 초등부 차민주(탄부초교 5학년)양과 김유진(동광초교 5학년)양이 소방방재청장 상을 수상했고 김유진(동광초교 5학년)양은 도지사 상을 차지했다.

또 안정연(삼산초교 5학년)양은 최우수상을, 윤현경(삼산초교 6)양과 신수자(동광초교 5)양은 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중등부에서는 장혜정(보덕중 3)양이 최우수상을, 김태현(보은여중 3)양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표어부문 초등부에서는 윤승아(판동초교 6)양이 최우수상을, 김현상(판동초교 3)군이 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중등부 이상에서는 박원봉(보은 삼산)씨가 최우수상을, 김예지(보은여중 2)양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주민들의 방재의식 고취와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에는 포스터 부문36점과 포어 부문 40점이 접수되었으며, 시상은 5월25일 방재의 날에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터 부문 9작품, 표어부문 6작품을 도에 추천했는데 도 추천작은 다음과 같다.

▲포스터 △초등부 : 차민주(탄부초교 5), 김유진(동광초교 5), 안정연(삼산초교 5), 윤현경(삼산초교 6), 신수자(동광초교 5), 차민정(동광초교 4) △중등부 : 장혜정(보덕중 3), 김태현(보은여중 3), 백하니(보덕중 1)

▲표어 △초등부 : 윤승아(판동초교 6), 김현상(판동초교 3), 임지수(동광초교 4)
△중등·일반부 : 박원봉(일반인, 보은 삼산), 김예지(보은여중 2), 김정미(보은여중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