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청은 이에 따라 매분기 둘째 주 수요일을 혁신 스타의 날로 정하고 혁신에 앞장서온 공무원을 혁신 스타로 선정해 교육장 표창을 수여키로 했다.
박진규 교육장은 이번 혁신 스타상 제정과 관련,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는 것처럼 현재 적극 추진되고 있는 학교혁신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보은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혁신 스타의 날 및 혁신 스타상 제정을 통해 혁신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보은교육혁신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혁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수요자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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