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도서보급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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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도서보급사업 전개
  • 보은신문
  • 승인 2006.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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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민 모두가 책을 읽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새마을문고 보은군지부(지부장 양명근)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0일 새마을문고 군지부 양명근 지부장 외 보은읍 회원 20명은 보은농협 중앙지소, 보은읍 사무소, 한양병원, 아사달 어머니 글꼬학교, 교회 등 문고 책장이 비치된 곳에 도서 1000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한 책은 민음사(회장 박맹호) 자매 출판사인 비룡소에서 제공한 것이다.

문고 회원들은 이번 신간 도서를 보급하는 등 앞으로도 책 읽는 사회 풍토를 조성하고 독서 인구를 늘려가기 위해 연중 봉사를 계속해나갈 게획이다.

한편 새마을문고 군지부에서는 양서모으기, 독서경진대회, 효 편지쓰기, 피서지문고 운영 등을 추진해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독서의 생활화 분위기를 조성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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