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음식연구회 향토음식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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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음식연구회 향토음식 실습
  • 보은신문
  • 승인 2006.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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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 특색을 살린 음식이 차차 생활개선회원과 여성농업인단체 농촌주부를 중심으로 확대 전파되고 있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향토음식연구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향토음식 실습과 우리집 솜씨자랑 발표회 및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전통음식은 충주시 향토음식연구회장인 조영희 강사를 초빙해 기존 싹 케이크에 호도와 은행 등 견과류와 과즙을 이용해 양갱이처럼 만든 과편을 얹어 장식하는 기법을 이용한 케이크 만들기 실습을 실시했다.

또한 우리집 솜씨자랑의 일환으로 수한면 동정리 백월정 회원이 애탕(쑥국) 만드는 방법을 연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회원은 “교육에 참가할 때마다 새로운 요리를 배우게 돼 매우 기쁘고 향토음식연구회 모임 일자가 기다려진다”며 “연구모임에서 배운 요리를 면단위 행사와 마을 주부들에게 꼭 전수하겠다. 앞으로도 새로운 많은 요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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