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검진은 국가 암 조기 검진사업인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대장암 등 발생빈도가 높은 5대 암과 도 시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갑상선암, 전립선암, 난소암, 골다공증 등이다.
검진결과 암환자로 판명되면 법정본인부담금과 비 급여 범위에서 최대 220만원까지 치료비도 지원된다.
또한 재가 암환자 관리를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도 제공받는다.의료취약계층의 주민들이 무료로 암 검진을 받았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