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최경식)는 오는 6월 1일까지 ‘국민생활안전확보 100일 계획’을 추진, 주민들에 심리적 안정감을 갖게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보은서는 이 기간동안 수사, 생활안전, 교통 합동인력과 장비를 효율적으로 운영범죄취약지인 금융기관, 아파트, 다세대 주택 등 혼자사는 여성이 많고 주택구조가 취약한 지역과 여성 1인이 운영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특별방범활동 기간동안 사행성 게임장 및 청소년 유해업소(노래방, PC방, 유흥주점 등)를 중심으로 술과 담배 판매행위, 미성년자 고용 및 출입하는 행위, 각종 불법행위 등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심야시간대 방범 취약시간대에도 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