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 마로면 직원 15명과 산불감시요원 4명은 마로면 기대리 인근 야산에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산불진화 대비 훈련을 벌였다.
연중 산불의 60%이상 집중되는 봄철을 맞아 올해도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로면은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기간 내 봄철 ‘산불제로화’추진을 위하여 산불예방 특별대책추진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 직원 및 감시원으로 대책반을 편성해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21개 각 마을 이장을 산불예방 홍보 요원으로 활동하게 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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