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서예인들 실력 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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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서예인들 실력 출중
  • 보은신문
  • 승인 2006.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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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문화원이 운영하고 있는 서예교실(지도교사 김선기) 출신 서예인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어 전국의 서예인들과 겨뤄도 손색이 없는 작품이라는 평이다.

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국전 출신의 평거 김선기 선생은 현재 수강생들의 실력이 우수해 각종 서예전에 출품하면 다수가 입상하는 등 우수한 실력을 보이고 있다는 것.

실제로 지난해 12월에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 통일미술 대전에서 한문 1부에 출전 김옥지씨와 이선아씨, 정기옥씨가 특선을 차지했고 또 한글1부에는 신동순씨가 입선을 차지했다.

그런가 하면 역시 12월에 개최된 2005 세계 전북 비엔날레 기념 공모전에서도 이선아씨가 우수상, 김해경씨와 정기옥씨가 입선을 했다.

이외에 올해 1월 서울 종로구 갤러리 타블로에서 신춘기획 한 프로그램인 2006년 연하장전에 평거 김선기 선생이 작품을 전시한 것을 비롯해 그의 제자인 김옥지씨와 이선아씨 작품도 선정돼 18일부터 31일까지 갤러리 타블로에서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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