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원 전교회장과 이건우, 김승원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잔치에는 학생 및 학부모가 참석해 문화예술문화회관 관람석 500석을 채우고도 모자라 빈 공간에서 기립해 공연을 지켜볼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동광 초 어린이 및 유치원생들은 이날 스포츠 댄스 등 22개 종목에 걸쳐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앞서 학생 및 학부모들은 그림 및 동시 등 작품전시회를 교내에서 개최, 전시하고 있다. 사진은 2학년 길보근 학생외 118명이 이날 세 번째 공연인 ‘꿈을 기르자’는 제목으로 노래와 율동을 펼쳐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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