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영인연합회 임원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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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인연합회 임원 견학
  • 보은신문
  • 승인 2005.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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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영농지역 견학하며 기술 등 익혀
지난 1일과 2일 농업경영인 보은군연합회 임원들이 분야별 선진 영농지역인 강원도 횡성, 경북 상주·울진, 안동시의 과수포장, 벼 친환경농법, 농업기술센터 실증 시험포 등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임원진이 현지견학과 교육 등을 먼저 이수하고 기술을 습득해야 회원 모임 시 전 회원에게 전파할 수 있기 때문에 농업경영인들이 선도적 역할을 담당케 하기 위해 현지연찬 교육을 실시한 것이다.

농업경영인보은군연합회(회장 이상욱) 회원들은 첫 날 상주 감 시험장에서 포장 및 재배기술 교육을 받고 횡성에서 개최된 제3회 여성농업인 중앙대회 개회식 및 화합행사에 참석 한여농 임원진과 농업경영인 활성화 방향을 토의했다.

또한 경북 울진군의 벼 오리농법, 쌀겨농법 등 친환경 농법을 견학하고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장을 견학했다.

견학에 참석한 도녹철 내북회장은 이번 교육이 참으로 유익했다면서, “많은 회원이 전국의 우수 농특산물 재배포장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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