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역별 공동방제의 날을 설정, 공동방제단을 최대한 활용하여 사전방제 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각 읍·면 농협에서는 리·동별 소요농약을 현장 공급시켜 농가의 필요에 따라 적기에 농약이 공급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구토록 하였다.
한편 군당국에서는 잎도열병 발생 우려지역 565㏊에 대하여 침투성 약제인 빔수화제 5천6백50봉(282.5㎏)을 공동살포하기로 하고 소요사업비 9백4만원중 40%인 3백61만6천원을 긴급지원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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