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부각위해 활동 분주
새정치국민회의 보은·옥천·영동지구당은 지난 5일 오후 2시 옥천 관성회관에서 김대중총재를 비롯 김영배 부총재, 김한길선대위대변인과 대의원등 많은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이용희부총재를 새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용희위원장은 이자리에서 "그동안 중앙정치무대에서 닦아온 경륜을 바탕으로 국회의장단에 진출 남부권의 큰인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히고 당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또 무당파국민연합은 지난8일 오후2시 옥천관성회관에서 창당대회를 갖고 강영창건축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강영창위원장은 "무공해 정치인으로서 낙후된 지역개발과 농촌복지를 최우선으로 하고 건설전문가로서 양질의 국가건설에 적극 참여하는 정직한 봉사자가 되고 싶다"고 출마변을 밝혔다.
그외 무소속 이맹우씨(영동)가 지역대표성을 Elf 수 있는 각군분구를 강조하며 서민층을 대상으로 집중공략하고 있으며 심규철변호사(영동)도 국민학교와 중학교동문을 등에 업고 구시대정치의 청산을 부르짖으며 새로운 인물 부각시키기에 발빠른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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