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지역 특성화고의 갈 길은… 우리지역 특성화고의 갈 길은… 지난 6일 본사주최로 열린 ‘지역고교 선진특성화 발전방향 대안제시’ 좌담회에서는 보은자영고, 보은정보고 등 지역의 특성화고교가 안고 있는 난제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특히 이날 교육전문가로 참석한 유성종 전교육감은 “지역에 팽배된 대학진학 위주의 교육은 학생들의 다중지식 능력을 사 2013 기획연재 | 천성남 기자 | 2011-10-13 22:34 “‘맞춤형 진로’ 학생들에 효과 높아” “‘맞춤형 진로’ 학생들에 효과 높아” “맞춤형 진로에 우선을 두고 10년 동안 진학과 취업이란 명제를 놓고 교육목표를 정해 나가다보니 1학년 때는 같이 뽑고 2학년 때는 진로냐, 취업이냐 선택을 하고 3학년 때는 미래의 진로방향을 확실히 정하게 되므로 매우 효과적이죠.” 최영관(57)교장은 맞춤형진로에 대한 그동안의 소회에 대해 이렇게 피력했다. 청원군 강내 출신인 최 교 2013 기획연재 | 천성남 기자 | 2011-09-29 09:58 “학생·학부모가 자긍심 갖는 학교 중점육성” “학생·학부모가 자긍심 갖는 학교 중점육성” “무엇보다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학교 운영시스템을 만들어 가는데 중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9년 9월 취임한 김병순(56·서울대 농업교육학과)교장은 21세기 미래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농업 전문학교 육성 추진에 대한 소신을 이같이 피력했다. 김 교장은 “외부로부터 받는 지 2013 기획연재 | 천성남 기자 | 2011-09-22 07:44 ‘능력·품성 겸비한 세계인 육성’ 강조 ‘능력·품성 겸비한 세계인 육성’ 강조 “지자체 중 보은과 단양지역만 빼고 모두 지역 내 대학을 추진하고 있어요. 전국적인 추세이지요. 대부분의 중·고생을 둔 학부모들은 인문계만을 희망하며 대학에 보내려는 경향이 강하나 그건 아닙니다. 인문계고가 있으면 꼭 실업계고가 존재해야 하는 것이죠.” 퇴임을 3년 앞두고 9월 1일자로 청주 운동중학교로 전근하는 성낙봉(6 2013 기획연재 | 천성남 기자 | 2011-09-01 07:27 “순수농업으로의 회귀가 학교발전의 관건” “순수농업으로의 회귀가 학교발전의 관건” “앞으로의 농업학교 발전을 위해 교명 변경을 ‘친환경농업학교’로 신청했지만 아직 심사 중에 있습니다. 향후는 농업이 ‘먹거리 생산’과 ‘웰빙’이란 두 명제에 주목해야 하는 것을 감안한 것입니다.” 이원희(58)교장은 지역농업 고교로서의 발전방향을 위한 목표설정 이유에 대해 2013 기획연재 | 천성남 기자 | 2011-08-25 10: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