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숙 화가 참가
보은 삼산 출신의 이남숙 화가(47, 여)가 8월 3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1층 제2전시실에서 열리는 제6회 한·일 창작전에 ‘생명/MIXED MEDIA)’이란 작품을 가지고 참가했다.보은여중, 보은여고를 거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졸업한 이남숙 화가는 소설 ‘침향’의 작가 이승율씨의 동생으로 일본 동경에서 초대 개인전 및 미국 로스엔젤레스 카리브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남숙 화가는 5차례 개인전과 한·일 창작교류전과 홍미회 작가전 등 60여회의 단체전에도 참가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와 홍미회, 한·일 창작회(K.J Art world)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소는 서울 송파구 잠실본동 226-1 중앙빌라 201호, 작업실 ☎02)412-6940, H·P 016-701-9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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