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 유지, 범죄없는 마을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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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유지, 범죄없는 마을 만들 터”
  • 곽주희
  • 승인 2001.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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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자율방범대 5대 대장 김희용씨
“마을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대원들과 협의회원들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방범순찰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등 치안 유지로 범죄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2일 죽전자율방범대 5대 대장으로 취임한 신임 김희용(39) 대장은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마을 주민들과 협의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져 마을에 꼭 필요한 방범대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취약지역인 충혼탑, 흉물로 방치된 아파트, 빈집, 학교 주변 등을 대상으로 방범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방범대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산행 및 충혼탑 및 항건천 쓰레기 수거 등 자연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소감을 피력.

김대장은 또 “마을회와 방범협의회와 함께 지난 86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경로잔치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피력. 보은읍 죽전리가 고향인 김대장은 삼산초(62회), 보은중(27회)을 거쳐 청주 직업훈련원을 졸업, 2급 기능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보은읍 죽전리에서 일성철물건재(☎ 544-3382)를 운영하고 있는 김대장은 가족으로 부인 주선홍씨(39)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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