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청년회장 이·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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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청년회장 이·취임
  • 보은신문
  • 승인 2001.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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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대 최상복 회장 취임
지난 30일 자유회관에서는 김종철 군수등 각 기관단체장과 자총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상복 자총 청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최회장은 취임사에서 “자총의 숙원사업이었던 자유회관 건립은 회원들간의 혼연일치된 노력의 결과”라고 말하고 “숙원사업을 이룬만큼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자총 청년회는 매년 직장 및 사회단체 대항 배구대회의 체육활동과 군민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순국 선열을 추모하는 현충일 행사와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기홍 회장에 이어 25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최상복회장은 보은중·고등학교를 거처 충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을 거쳐 회장으로 선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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