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관내 농협 임직원, 영동서 수해복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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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관내 농협 임직원, 영동서 수해복구 나서
  • 보은신문
  • 승인 2024.07.2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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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와 보은농협(조합장 서정만),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 등 보은지역 농축협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16일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복숭아밭에서 수해복구를 도왔다. 이날 30도에 육박하는 더위와 소나기가 오가는 가운데서도 보은관내농협 임직원들은 복숭아나무에 걸린 부유물을 제거하고 적체된 토사물을 제거하는 등 농가의 수해아픔을 덜어드리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이기용 지부장은 “이웃하는 옥천군과 영동군이 큰 수해를 입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일손이 필요한 수해복구 현장에 언제든지 달려가 힘을 보태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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