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 수박연구소가 일조량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공광원(LED) 보광 기술 개발했다. 인공광원 보광 기술은 일조량이 부족한 시기에 LED를 이용하여 부족한 광량을 채워주는 기술로 흐린 날씨로 일조량이 부족할 때 보광 처리를 하지 않은 것보다 수확 일수를 6일 단축하고 상품 수량은 68% 증가하였고, 과중은 58% 당도는 33% 증가해 농가 소득도 20~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박연구소 정금재 연구사는 “보광 기술은 이상 기후에 의한 피해를 줄이고 고품질 수박 안정생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사진은 수박 수직 수경재배 인공광원 보광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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