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지난 6일, 2024년 첫 번째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졸 63명, 중졸 242명, 고졸 827명, 총 1,132명이 지원한 가운데 금천중학교, 충일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등 4개 고사장에서 실시한 이날 시험에는 초졸 58명, 중졸 225명, 고졸 742명, 총 1,025명이 응시해 90.55%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이는 1,100명의 지원자 중 88.35%가 응시한 지난 2023년 제2회 검정고시 보다 2.2% 높았다.
최근 3년간 검정고시 응시인원은 ▲2021년 제1회 897명 ▲2021년 제2회 882명 ▲2022년 제1회 943명 ▲2022년 제2회 893명 ▲2023년 제1회 1,054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시험의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목)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합격생들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 <채용시험-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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