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약국 이승일 약사
충북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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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약국 이승일 약사
충북도지사 표창 수상
  • 보은신문
  • 승인 2024.04.11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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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소장 홍종란)는 지난 8일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도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건강증진의식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한 삼산약국 이승일 대표약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질병 및 감염병 예방 등 건강증진 사업 활동에 공헌하고 국가 사회발전 및 충청북도 업무 발전의 공헌도 등을 종합 검토해 그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보은읍에 소재한 삼산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이승일 약사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조제 담당 약국으로 코로나19 환자 관리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1년 6월부터 주말 및 공휴일 약국 운영으로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공을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승일 약사는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것은 본업에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것으로 알고 약국을 방문하는 지역주민에게 약의 효능, 복용 방법 등을 친절하게 설명해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이겨내고 평소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신 삼산약국 이승일 약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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