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환경을 지키는 ‘초록별 가족봉사단’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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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환경을 지키는 ‘초록별 가족봉사단’ 발대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4.04.11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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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으로 구성된 초록별 가족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가족으로 구성된 초록별 가족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보은군가족센터(센터장 정해자)가 지난 6일 ‘바다의 시작, 고래야 안녕’을 주제로 초록별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초록별 가족봉사단은 환경의 소중함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고 보호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는 16가정 45명의 가족이 함께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발대식에서는 봉사단의 목표와 활동 계획을 밝힌 데 이어, 초록별 가족봉사단들이 봉사 의지를 다지며 지구환경을 지켜나갈 것을 선서했다. 
 한 참여 가족은 “가족이 함께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경험함으로써 가족애가 더욱 돈독해질 것”이라며 “환경지킴이 활동이야말로 가족애도 키우고 환경도 지키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해자 센터장은 “초록별 가족봉사단의 봉사정신은 우리 지역의 지구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일하며 “오늘 발대식을 통해 구체적 활동이 펼쳐지는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구환경을 지켜 나가자”고 갹려했다.
 초록별 가족봉사단은 2024년 올해의 주요 사업으로 빗물받이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과 6월~7월 친환경 생필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후, 10월 ‘포트럭 파티’ 평가회로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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