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내북면분회, 환경정화 할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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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내북면분회, 환경정화 할동 펼쳐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4.03.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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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내북면분회 회원들이 궁저수지 일원의 환경정화를 하고 있다.
자유총연맹내북면분회 회원들이 궁저수지 일원의 환경정화를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내북면분회(회장 최정식·64) 13명의 회원들이 지난 24일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활동에 나선 회원들은 도원저수지와 궁저수지 일원을 구석구석 돌며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캔, 플라스틱병, 유리병 등 갖가지 폐기물 수거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렇게 주은 폐기물은 무려 1톤 트럭을 가득 메워 더 이상 실을 공간이 없었다.
 최정식 회장은 “저수지 주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가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며 “ 나는 무심코 버리는것 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앞으로는 작은것하나라도 함부로 버려서는 안도힌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당부했다.
 쓰레기 수거를 마친 회원들은 점심식사를 하면서 활동에 대한 평가회를 갖고 앞으로도 고향사랑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자유총연맹내북면분회에서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수호에 앞장서면서 평소에는 사랑의 물품나누기, 농가일손돕기,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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