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최고의 골프연습장 ‘라온’이 이달부터 레슨강사로 이문재 KPGA 투어 프로를 초빙하고 연습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레슨을 시작했다.
이문재 프로는 2021년 챔피언스 투어 4위 입상을 비롯해 2021년 머스코문라이트 시니어 오픈 10위, 2020년 KPGA 회장배 시니어마스터스 9위, 2020년 암진솔라 취영루 오픈 7위, 2019년 케이엠제약 시니어오픈 7위, 2016년 프론티어 투어 6위 등 다수의 입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주니어 골프 지망생 육성 경험과 생활체육 지도자 자격증도 갖추고 있다.
이문재 프로는 “골프는 입문 초기 기초가 매우 중요한 종목”이라며 “개인 스타일에 맞는 편안하고 무리하지 않는 자연스런 레슨으로 보은군 골프인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레슨 문의는 010-8667-8853.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