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 초유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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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 초유 협약식 체결
  • 보은신문
  • 승인 2024.02.2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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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지난 15일 2024년도 초유은행 사업에 참여한 낙농농가들과 협약식을 가졌다. 축협은 초유은행사업 시행을 위해 보은군 낙농농가(강희동, 이형석, 최상율), 영동군 낙농농가(박선용, 김주섭, 서영환, 정규현)와 협약식을 맺고 한우농가에 상시로 초유를 공급할 수 있는 공급체계를 구축했다. 축협은 협약한 낙농농가로부터 양질의 초유를 공급받아 한우농가에게 공급함으로써 송아지 질병예방 및 폐사율을 감소시키고 육성률을 높여 관내 한우 사육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낙농농가로부터 총 615L를 공급 받아 한우번식 335농가에 517L를 지원함으로써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질 좋은 초유를 공급한 2개군 낙농농가에게 감사의 의미로 300만원 상당의 축산 기자재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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