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면 땅콩 공장 화재, 인적 물적 피해 발생
상태바
탄부면 땅콩 공장 화재, 인적 물적 피해 발생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4.02.01 0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보은소방서 제공
/사진 보은소방서 제공

지난 1월 27일 탄부면 장암리 땅콩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1명의 태국 국적 직원이 화상을 입었고, 173㎡(52.4평)면적의 공장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800여 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김 씨가 공장 내부에서 땅콩을 볶는 중 공장에서 “펑”하는 소리가 들려 밖으로 나가보니 공장에 불이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공장내부와 지붕을 태우고 있는 화재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원들은 신속한 진압에 나서 30여분 만에 완전 진화했다.
 소방서에서는 화재 원인을 전선의 발열이 바닥에 체류하던 LPG가스에 점화되어 폭발한 것으로 추정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