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스마트농산과는 2024년 사업추진 전략을 충북형 스마트농업 실현 및 지속가능한 과학영농 기반구축으로 정하고 5개 분야 73개 사업에 국비, 기금, 도비 등 2,506억원을 투입한다.
도 스마트농산과가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5개 분야는 △농업환경 보전 및 친환경농산물 생산.소비 기반확충 △충북형 AI 스마트팜 조성을 통한 미래농업 육성 △지속가능한 식량생산 및 공급기반 확충 △농업재해 안전장치 강화 및 원예 스마트 생산기반 구축 △기후변화 대응 및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이다.
도 관계자는 “2024년은 AI 과학영농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원년으로 ‘충북형 스마트팜 육성 및 지속가능한 과학영농 기반구축’을 앞당기기 위해 정책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올해 영농에도 차질이 없도록 지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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