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보은군연합회, 도부회장 당선 등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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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보은군연합회, 도부회장 당선 등 겹경사
  • 보은신문
  • 승인 2024.01.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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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부회장이 한농연충북연합회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다.
이형석 부회장이 한농연충북연합회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다.

 한국농업경영인 보은군연합회(회장 이형석)에 겹경사가 났다.
지난 12월 28일 충북농업인회관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년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청북도연합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보은군연합회가 ‘최우수 군연합회상’을 수상한 데 이어 보은군연합회 이형석 회장이 충청북도연합회 부회장에 당선되어 당선증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로써, 지난 12월 말을 기점으로 보은군연합회장직을 내려놓은 이 회장은 더 넓은 충청북도연합회 회장단에 합류한 것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크게 기대된다.
 이 부회장은 마로면 갈평리에서 낙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2020년 1월, 이우직 회장의 뒤를 이어 보은군연합회 20대 회장에 취임해 4년간 보은군연합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형석 회장은 취임 당시 “회장에 취임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580여 한농연보은군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이번에 도연합회 부회장에 들어선 이형석 부회장은 “한농연충북연합회의 사회적 입지가 많이 취약해진 것이 현실.”이라며 “함께 취임한 양광석(충주) 회장님과 호흡을 맞춰 한농연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힘찬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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