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국민의힘 예비후보<>세대교체 인물교체 강조하며 보은군에 4가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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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국민의힘 예비후보<>세대교체 인물교체 강조하며 보은군에 4가지 약속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3.12.2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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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보은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인물교체를 통해 보은의 희망을 만들겠다며 보은군에 대한 4가지 약속을 제시하고 있다.
박세복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보은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인물교체를 통해 보은의 희망을 만들겠다며 보은군에 대한 4가지 약속을 제시하고 있다.

박세복 국민의힘 예비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가 27일 보은군청 브리핑룸에서 동남 4군 국회의원의 세대교체와 인물 교체를 피력했다.
박 예비후보는 “결초보은의 자세로 동남 4군 지역의 위기와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헌신하는 정치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정치 변화와 혁신을 통해 동남 4군을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보은군에 대한 4가지 전략을 이렇게 제시했다.
첫째, 중부권 최대의 체류형 관광도시 보은을 건설하겠다. “80년대 보은 속리산은 종합휴양관광단지로 그 영광을 다시 만들어 가겠다.”
둘째, ‘청년 및 퇴직인구 유입’, ‘기업유치’ 등을 통한 인구 4만 명 회복을 위한 중장기 대책을 대책 마련하겠다.
셋째, 보은군이 진행하는 현안 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책임지겠다. “현재 진행되는 현안 사업들은 보은군의 지역 기반을 다지는 것으로 없어서는 안 되는 현안 사업들이다. 이와 함께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것이 예산이기 때문에 중앙정부와 충북도의 가교역할을 통해 예산의 문제는 제가 누구보다 경험이 많아 무난히 완료할 수 있다. 그래서 보은이 ‘살기 좋은 도시형 농촌 도시’. 시골이지만 도시처럼 편안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다시 돌아오는 보은을 만들어 놓겠다.”
넷째, 보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0개의 기업유치를 하겠다.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기업유치에 있다. 기업유치는 지역의 인구 유입뿐만 아니라 지역 내 인력 고용, 세수 확대, 소비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등 공신이 될 것이기 때문에 현재 진행되는 일반산업단지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예산확보는 물론 기업유치에 사활을 걸겠다.”
박 예비후보는 “인물 교체와 세대교체만이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으며 변화와 혁신만이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가 살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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