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
대통령 포장, 대통령 표창 등 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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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
대통령 포장, 대통령 표창 등 상 휩쓸어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3.12.2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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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허순복, 현용희, 윤대성 수상 영예
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축하받으며 함께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보은군
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축하받으며 함께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보은군

제21기 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회장 김장수)는 지난 20일 청주 S컨벤션에서 열린 표창 전수식에서 자문위원과 유공 공무원이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포장과 표창 그리고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은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기반조성 활동과 민주평통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자문위원과 대행기관 유공 공무원 등에게 자긍심 고취와 더불어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실현을 촉진하기 위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수상자는 21기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윤대성 위원과 보은군청 김상식 행정과장은 민주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북한이탈주민 및 통일활동사업 예산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아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박경국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부의장으로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받았다.
허순복 자문위원도 통일 기반 조성과 협의회 통일 활동 사업 참여 등의 유공으로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 현용희 수석부회장은 27일 ‘의장(대통령) 포장’을 수상했다.
김장수 회장은 “이번 수상은 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모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34명의 자문위원과 함께 국민화합과 통일에 대한 소통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1일 출범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이 의장을 맡아 평화통일정책의 수립에 대한 자문위원의 의견을 국정에 반영하며, 전국 17개 시도 협의회 포함, 이북5도 및 해외 등 23개의 지역회의와 국내 228개 시·군·구 및 해외 등 273개의 협의회로 구성된 대통령 직속의 헌법기관이다. 현재 보은군협의회에서는 34명의 자문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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