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마을 사람들 'ESG 자원순환 마켓'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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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마을 사람들 'ESG 자원순환 마켓' 운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12.2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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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마을 사람들 회원들이 싼타복을 입고 자원순환 마켓을 홍보하고 있다.
꿈꾸는 마을 사람들 회원들이 싼타복을 입고 자원순환 마켓을 홍보하고 있다.

 

 꿈꾸는 마을 사람들(대표 여복례)이 지난 23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보은군 ESG 자원순환 마켓'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꿈꾸는 마을 사람들'이 주최한 것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 발전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자원순환 마켓에 나온 물품들은 집에서 사용하지는 않지만 버리기에는 너무도 아까운 제품들이 다량 전시 판매했다.
 전시된 제품은 재활용과 재사용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용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재활용품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도 했다.
 '꿈꾸는 마을 사람들' 여복례 대표는 “이번 마켓을 통해 지역사회가 환경 보호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비슷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꿈꾸는 마을 사람’은 지난 11월 25일에도 ‘평생학습으로 젊어지다. 결초보은의 활력 학습도시 보은!’을 주제로 2023 보은군 평생학습 어울림 축제를 갖고 평생학습도시 지정 선포식 및 퍼포먼스,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 평생학습 전시·체험·홍보부스 운영 △평생학습관련 4행시를 지어라 등 평생학습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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