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소양교육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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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소양교육 펼쳐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12.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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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전문 강사가 보은지역자활센터를 찾아 취업 창업에대한 강의를 펼치고 있다.
자활전문 강사가 보은지역자활센터를 찾아 취업 창업에대한 강의를 펼치고 있다.

 보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성낙현)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자활참여주민 직무·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활전문강사(청원지역자활센터 문호선 실장/서울도봉지역자활센터 이철진실장)를 초빙하여 ‘자활기업 창업실무’, ‘사업단! 팀워크로 하나되기’, ‘자활사업단 매출향상방법’ , ‘슬기로운 자활생활’ 등을 주제로 사업단 운영관리 및 취업·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교육참여자들로부터 커다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정부양곡 배송사업인 ‘희망나르미’ 창업 성공사례와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자금지원, 여러 지원제도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취·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줬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창업에 대한 두려움, 취업의 부담감이 있었는데 오늘 교육으로 목표가 생겼다.” 며 창업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음을 밝혔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 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정부양곡배송, 나눔사회서비스, 구이김제조, 영농, 외식업(오백국수), 한우축산, 생활용품임가공 등 다양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보은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참여주민의 연령과 적성, 진로에 맞는 맞춤형 교육훈련을 통해 개인의 역량개발과 취업능력 향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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