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황토한우영농법인·한우리영농법인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 특별상 수상
상태바
탄부황토한우영농법인·한우리영농법인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 특별상 수상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3.12.14 0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한우리영농조합법인 최진성 대표. 사진 왼쪽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한우리영농조합법인 최진성 대표. 사진 왼쪽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탄부황토한우영농조합법인 김정태 대표. 사진 왼쪽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탄부황토한우영농조합법인 김정태 대표. 사진 왼쪽

탄부황토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김정태)과 한우리영농조합법인(대표 최진성)이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보은군이 지난 8일 알렸다.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와 축산과학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고품질 조사료 생산을 독려하고 우수 생산 농가를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 탄부황토한우영농조합법인과 한우리영농조합법인 출품한 호밀과 옥수수 사일리지는 높은 영양분은 물론 외관 평가에서 모든 심사위원단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조경은 보은군 친환경축산팀장은 “이번 수상은 보은군의 우수한 조사료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자급 조사료 품질 향상과 재배 면적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한편 보은군은 올해 △2024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탄부황토한우영농조합법인과 연송한우회영농조합법인 선정 △조사료 가공시설 보완 공모사업 마로낙우회영농조합법인 선정 △방목(초지)생태축산농장 공모사업 마로낙우회영농조합법인 선정 등 값비싼 수입 조사료를 국내산 조사료로 대체하기 위한 국내산 조사료 재배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