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 한마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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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 한마음대회 ‘성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12.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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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마친 전광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화합과 발전 의지를 다지고 있다.
행사를 마친 전광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화합과 발전 의지를 다지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회장 전광수)가 지난 7일 ‘바르게살기운동 2023 보은군 한마음 회원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그랜드컨벤션에서 펼쳐진 이날 대회에는 최재형 군수와 최부림 의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회원 등 300여명이 함께해 화합과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상규 회남면위원장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안복순 위원을 비롯한 22명의 회원들이 도지사, 군수, 보은군의회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삼승면 전정숙 부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훈장 금장을 수상해 이목이 집중됐고, 송경환 보은읍 위원회 부위원장이 중앙회장상을, 양승구 산외면 총무가 도회장상, 허순복 여성회장, 육경숙 위원, 최돈자 회인면 위원장이 군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전광수 회장은 “올해도 많은 회원 분들이 바르게살기운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 친절한 사회만들기 운동 등을 참여해 헌신해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보은이 더욱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는 평소 각종 캠페인 외에도 청소년들의 소질개발 및 애향심 고취를 위해 초중고생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국토청결 운동으로 각 읍면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장기자랑에서는 탄부면이 1등을 차지한데 이어, 수한면이 2등, 삼승면이 3등을 차지하며 평소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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