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경찰서(서장 김용원)가 지난달 30일 읍내지구대(대장 황건하) 순찰 2팀이 2023년 ‘3분기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용원 서장은 읍내지구대를 방문해 인증패와 유공 경찰관에게 표창장 등을 전수하고 격려했다.
베스트순찰팀은 충북경찰청이 주관해 도내 지구대·파출소 순찰팀을 대상으로 중요범인 현장검거 실적과 현장조치 우수 사례, 112신고처리 만족도, 상시 교육훈련 등을 평가해 분기별로 우수한 순찰팀을 선발하는 시책이다.
김용원 경찰서장은 “인원 부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감사하다.”며 “치안의 최일선에서 앞으로도 보은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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