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청주국제공항 주력 운항
상태바
이스타항공, 청주국제공항 주력 운항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3.11.30 0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가 지난 27일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이스타항공이 청주국제공항을 주력 지방 공항으로서 국제노선 우선 개설, 지역인재 우선 고용, 노선 활성화 행재정적 지원, 공항 활성화 및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방공항으로서는 청주국제공항에서 처음으로 국내선(제주)과 국제선(타이베이, 12월 20일 취항예정)을 운항·계획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스타항공이 코로나 이전 청주공항에서 운항하던 대만 타이베이, 중국 옌지, 장자제, 선양 등 노선개설과 함께 아웃바운드 관광지 위주 노선 외에도 인바운드와 신흥 수출국(몽골, 인도네시아 등) 노선개설, 그리고 청주공항의 인력 채용시 지역인재 우선 고용 등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더욱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충북도는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