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신협이 자산 1500억 달성을 기념하는 조합원 가을 나들이를 지난 17일 대전신협중앙연수원 및 국립세종수목원으로 다녀왔다.
가을 나들이에 나선 100여명의 보은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들은 신협연수원을 들러 신협중앙회의 역사 및 이념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보은신협의 경영방침 및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국내 최대 온실 수목원으로 정평이 나 있는 국립세종수목원을 찾아 각종 지중해식물과 꽃, 열대 식물을 살펴보는 소주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나들이를 통해 조합원들은 “보은신협이 믿을 수 있고 튼튼한 금융기관이라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됐고 보은신협의 조합원이라는 것이 뿌듯하다”고 만족을 표했다.
우병기 이사장도 “앞으로도 보은신협이 충북의 최고의 조합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