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회장 홍순철)산하 자유산악회 회원들이 지난 3일(일) 2023년 3회차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아침 일찍 보은을 출발한 120여명의 자유산악회 회원들은 경북 청송군에 소재한 주왕산 국립공원을 찾아 대전사를 거쳐 용추폭포까지 산행하며 자유산악회 회원들간의 화합을 다지며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의지를 다졌다.
 산행을 주관한 홍순철 회장은 “우리 자유산악회는 정기적인 산행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며 “산행을 할 때마다 흘리는 땀과 노력에서 조국을 위해 희생한 호국선열들의 의지를 다소나마 느끼게 된다”고 산행의 의미를 알렸다.
  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 산하 단체인 ‘자유산악회’는 지난 2월에 창립해 150여명의 회원이 첫 탐방지로 단양의 도담삼봉을 다녀왔고 2차 산행지로 지난 7월1일 순천만습지를 다녀온 바 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는 ‘2023 함께나눔! 서로나눔!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을 매월 2~3회 펼치고 있으며 이는 오는 11월까지 이어진다.

나기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