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 보은지사
카페공간 ‘농모닝’ 오픈
상태바
한국농어촌 보은지사
카페공간 ‘농모닝’ 오픈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3.08.10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는 지난 3일 사내 복지 차원에서 새롭게 사내 카페공간을 조성했다. 카페 이름은 직원 공모를 통해 농어촌공사의 활기찬 아침을 책임지는 카페라는 뜻의 ‘농모닝’으로 정했다.
이날 보은지사 카페 농모닝에서는 공모전 시상식과 소규모 다과회로 오픈식을 가졌다. 앞으로 점심 후 커피를 마시기 위해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되니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직원들이 환영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이러한 공간을 만든 이유는 일할 때는 일하고 잠깐의 브레이크타임에 편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창의적 문화와 성과를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보기 때문이란다. 또한 직장인 치고 커피를 멀리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커피를 사랑하는 직원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복리후생은 없을 것이라고도 했다.
이수길 보은지사장와 직원들은 “앞으로 농모닝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등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는 공간을 통해 조직을 더욱 건강하고 활기가 넘치게 만들고 재충전하는 만큼 업무증진도 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샘속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며 이같이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