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29일 새벽 4시경 보은읍 어암리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트랙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보은읍 이평리)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트랙터 운전자도 부상을 입었다.
A씨는 트랙터 운전자와 친구 관계로 트랙터 운전자는 농사일을 하기 위해, A씨는 사전 예약된 병원을 시간에 맞춰 가기 위해 가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