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보은지사가 빌딩20의 매직 구현을 위해 다양성을 지식으로 연결하기 위한 시도로 각종 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보은지사가 2023 혁신학습팀 ‘인터스텔라’를 구성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학습팀은 팀원을 3개의 소그룹으로 나눠 그룹별로 각기 다른 주제에 대한 포럼이나 세미나에 다녀온 후 그 결과와 지식을 팀원들과 공유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첫 번째 소그룹은 삼성코엑스에서 개최한 6차 산업의 혁신아이콘 이끼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한 세미나에 참석했고 지난달 29일에는 킨텍스에서 개최한 세계 태양에너지, 배터리 충전인프라와 탄소중립산업포럼에 참가했다. 마지막 3번째 소그룹의 활동은 하반기 진행 예정으로 학습팀이 보다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발전하기 위해 자신의 직렬과 공사의 사업과 무관한 비사이드 주제를 선별해 듣고 지식공유에 참여할 예정이다. 보은지사 관계자는 “학습팀이 추구하는 바는 다양한 분야의 직원들이 서로 소통과 교류를 통해 직렬간 디바이드를 없애고 교류하고 협업하는 조직을 통해 혁신적이고 일하기 행복한 조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했다.
/제공 보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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