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면지사체 ‘포만감 나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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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면지사체 ‘포만감 나눔 사업’ 추진
  • 보은신문
  • 승인 2023.06.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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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영길, 함대붕)가 면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특성화 지원사업인 포만감(친근감, 포만감, 만족감, 행복감)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회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활용해 면내 취약계층 주민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복지사업. 현재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회인면 전체인구의 48% 이상을 차지할 만큼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혼자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의 급식 문제를 해결하고 영양 개선을 위한 미역국, 소고기무국 등 다양한 간편조리식품을 지원했다. 함대붕 공동위원장은 “회인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면내 취약계층은 물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돌보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협의체 위원들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영길 회인면장은 “항상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회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누구나 차별 없이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회인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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