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읍 삼산1리 뒷골목길이 아스콘 포장으로 훤해졌다.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이 골목길은 새로 포장하기 전까진 지반이 내려앉아 큰틈들이 벌어져 평소 자전거 사고 등이 있었던 위험지역이었다. 또 오래된 포장으로 거리환경도 무척 칙칙했었지만 보은군 지역개발과가 지난 15일 골목길 포장을 새로 함에 따라 마을 환경이 확 달라졌다. 도로 포장에 기분이 좋아진 인근 주민은 “우리 민원을 들어준 박경숙 도의원께 감사하고 도로를 깔끔하게 포장해준 지역개발과 직원들에게도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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