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MCS 보은지점(지점장 윤지영)소속 사회봉사단(단장 김영오) 단원들이 지난 5일, 홀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보은읍 죽전2구 이정순(여 86세)어르신 댁을 찾아 집 곳곳을 환하게 밝혔다.
불편한 몸으로 홀로 거주하고 있는 이 어르신댁을 찾은 10여명의 한전 봉사단원들은 거실, 창고, 안방 등 곳곳의 노후된 전등을 최신형 LED등으로 교체하고 화재위험에 노출된 오래된 전선 보완 정비는 물론 거동이 불편해 치우지 못하고 쌓여있는 갖가지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하는 등 어르신에게 밝음과 맑음을 선사했다.
한전 사회봉가단은 매년 몇 차례씩 봉사횔동에 나서 어려운 이웃에게 밝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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